응급실 뺑뺑이 없게…종합병원 온 경증환자 집 근처 병원 회송 체계 만든다


응급실 뺑뺑이 없게…종합병원 온 경증환자 집 근처 병원 회송 체계 만든다

응급실 뺑뺑이 없게…종합병원 온 경증환자 집 근처 병원 회송 체계 만든다 입력 : 2024.01.25 21:48 수정 : 2024.01.25 21:51 민서영 기자 삼성서울병원 등 3곳 시범 실시…중증 전담 병실 7월 도입 이달부터 삼성서울병원, 인하대병원, 울산대병원 등 3개 상급종합병원에서는 경증환자를 환자의 집 근처 협력의료기관으로 돌려보낼 수 있다. 상급종합병원 본연의 기능인 중증·고난도 진료를 강화하자는 취지다.

올해 7월부터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에 중증환자 전담 병실이 도입된다. rwlinder, 출처 Unsplash 보건복지부는 25일 2024년 제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도 개선 방안과 중증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올해 3월부터 중증도에 따른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등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도를 강화한다. 7월부터는 중증 수술환자, 치매, 섬망 환자 등을 위한 중증환자 전담 병실을 도입한다. 또 간병 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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