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톡' 받은 청년들 주목…'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첫날 6만명 몰렸다


'이 카톡' 받은 청년들 주목…'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첫날 6만명 몰렸다

'이 카톡' 받은 청년들 주목…'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첫날 6만명 몰렸다 입력2024.01.27. 오전 9:00 수정2024.01.27. 오전 9:01 기사원문 청년희망적금 수령액→도약계좌로…'갈아타기' 아이디어 호평 "1000만원 통장에 두면 조금씩 써…다시 묶어야 돈 모은다" 서민금융진흥원이 최근 청년희망적금 만기 예정자들에게 보낸 '청년도약계좌 일시납입' 안내 메시지. (독자 제공)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청년희망적금' 만기 수령자가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가 청년층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적금이 종료돼도 저축을 이어갈 수 있도록 두 정책금융 상품을 연결한 아이디어가 통했다는 평이 나온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민금융진흥원은 최근 청년희망적금 만기 예정자인 200만6000여명(지난해 3분기 기준)에게 안내 메시지를 보냈다. 만기 수령금을 '청년도약계좌'로 일시 납입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다. 금융위원회는 출시 첫날인 지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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