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견에 물렸는데 보상 못 받아"…피 흘린 대리기사의 '호소'


"맹견에 물렸는데 보상 못 받아"…피 흘린 대리기사의 '호소'

"맹견에 물렸는데 보상 못 받아"…피 흘린 대리기사의 '호소' 입력2024.02.05. 오후 6:41 수정2024.02.05. 오후 6:47 고객 로트와일러에 '물림 사고' "입마개 착용 않고 머리채 물어" 부부, 각각 전치 4주·2주 진단 '개 물림' 사고를 당한 대리운전 기사 부부 측이 공개한 피해 모습.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한 대리운전 기사가 고객과 함께 있던 맹견에게 공격당해 자신과 아내가 크게 다치고도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호소했다. 두 달 전 아내와 함께 대리기사 일을 시작했다는 A씨는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맹견(로트와일러)에게 사람이 물려 피 흘리고 있는데 구경하는 견주'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사고 정황을 전했다. A씨는 "어느 날 고객 전화를 받고 가 차에 탔는데, 맹견 로트와일러를 포함해 개 3마리가 차에 타고 있었다"면서 "(개들은) 입마개와 목줄도 차지 않은 상태였고, 개의 지식이 없던 난 그냥 순한 개라고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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