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편의점 상비약 수요 많은데"…'해열진통제 수급 불안' 해결은 요원


"명절 편의점 상비약 수요 많은데"…'해열진통제 수급 불안' 해결은 요원

"명절 편의점 상비약 수요 많은데"…'해열진통제 수급 불안' 해결은 요원 입력2024.02.11. 오전 7:07 수정2024.02.11.

오전 7:08 윤수희 기자 설 연휴 편의점 상비약 매출 증가 추세…"지난해 최대 40% ↑" "어린이타이레놀 수급 불안 상황 해결 안돼…빨리 대체해야" News1 DB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명절에 갑자기 아이가 열이 났는데, 작년처럼 어린이용 타이레놀을 구하기 힘들면 어쩌죠." 설 연휴 기간에 편의점의 안전상비의약품을 찾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수급 불안정 사태를 겪은 어린이타이레놀로 인해 업계의 우려가 크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GS25, BGF리테일(282330)이 운영하는 CU, 세븐일레븐의 지난해 설 연휴 기간 안전상비의약품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28.7%, 30.2%, 40% 늘었다. 2022년 설 연휴엔 편의점 3사의 안전상비의약품 매출은 전년 대비 22.6%, 7.5%, 2...



원문링크 : "명절 편의점 상비약 수요 많은데"…'해열진통제 수급 불안' 해결은 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