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세 반환 보증보험 가입 저조


역전세 반환 보증보험 가입 저조

역전세 반환 보증보험 가입 저조 파이낸셜뉴스입력 2024.02.12 14:10수정 2024.02.12 14:10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역전세 반환 보증보험 가입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역전세 반환대출을 받은 임대인이 특례 보증에 가입한 건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65건에 불과했다. 총 보증금액은 247억원으로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61건으로 대부분이었고, 오피스텔 2건, 다세대주택 1건, 다가구주택 1건이다. 또 역전세 반환대출을 받은 집주인에게 세를 든 임차인이 직접 가입하고, 보증수수료는 집주인이 내는 특례보증 가입 건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12건이다. 보증금액은 45억6500만원이며 12건 모두 아파트다. 앞서 지난해 말까지 4대 시중은행의 '역전세 반환대출'은 1600여건 이뤄졌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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