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줄기세포 주사 맞았는데 '실손보험금' 못 받은 이유


도대체 왜?… 줄기세포 주사 맞았는데 '실손보험금' 못 받은 이유

도대체 왜?… 줄기세포 주사 맞았는데 '실손보험금' 못 받은 이유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6개월간 누적 보험금 청구건수 4만6000건 전민준 기자 2024.03.20 | 15:40:11 줄기세포 주사에 들어가는 실손보험금이 급증하면서 금융당국이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그래픽=이미지투데이 금융감독원이 20일 신의료기술로 승인된 무릎 골관절염에 대한 '골수 흡인물 무릎주사(무릎 줄기세포 주사)'에 대해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금감원은 최근 골수 흡인물 무릎주사에 지급하는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금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가입자들이 보험금 미지급 사례에 대해서 숙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금감원에 따르면 무릎 줄기세포 주사치료의 보험금 청구건수는 지난해 7월 38건에서 올해 1월 1만8000건으로 증가했다. 6개월간 누적 보험금 청구건수는 4만6000건으로 월 평균 6571건을 기록했다. 보험금 청구 병원도 정형외과 및 재활의학과에서 안과, 한방병원으로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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