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게 주인 안나타나…13억6584만원 휴면보험금 미스터리


1년 넘게 주인 안나타나…13억6584만원 휴면보험금 미스터리

1년 넘게 주인 안나타나…13억6584만원 휴면보험금 미스터리 “원권리자 사망 가능성도” [사진 제공 = 연합뉴스] 단일 건으로 최대 규모인 14억원에 달하는 휴면보험금의 원주인이 1년 넘게 나타나지 않으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일 휴면예금(휴면보험금 포함)을 관리하고 있는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에 따르면 이날 현재 찾아가지 않은 휴면예금과 휴면보험금 중 단일 건으로 가장 큰 금액은 13억6584만3166원으로 휴면보험금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휴면보험금은 지난 2022년 12월말 서금원에 출연된 후 1년 넘도록 찾아가지 않고 있다. 휴면예금과 휴면보험금에는 별도 이자가 붙지 않기 때문에 그 존재를 알고 있다면 빨리 찾아가는 게 좋다. 이와 관련 서금원 관계자는 “휴면예금이나 휴면보험금이 서금원에 출연되기 전까지 은행, 보험사 등 금융회사가 원권리자에게 찾아주기 위한 캠페인과 안내 홍보물 등을 강하고 있다”며 “(이런 점을 감안할 때) 서금원에 출연된 후 1년 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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