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간병 부담 줄이려면 민간보험 역할 강화 필요···공·사 협력해야"


"치매·간병 부담 줄이려면 민간보험 역할 강화 필요···공·사 협력해야"

"치매·간병 부담 줄이려면 민간보험 역할 강화 필요···공·사 협력해야" - 보험연구원 '초고령사회, 치매관리 정책 방향과 보험의 역할' 세미나 - 송윤아 연구위원 "공적 지원만으로 치매·간병 부담을 줄이기에는 재정 부담 상당" 2024년 4월 5일 서울 영등포구 보험연구원에서 열린 '초고령사회, 치매관리 정책 방향과 보험의 역할' 세미나에서 송윤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하고 있다./사진=보험연구원 [포쓰저널=박소연 기자] 고령화로 치매환자 증가에 따른 사회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치매·간병 보장 서비스와 관련해 정부와 민간 보험업계의 협력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사회보험을 통한 공적 지원만으로는 치매·간병 부담을 줄이는데 한계가 있는 만큼 보험산업의 역할 강화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민영 보험상품에 공공성을 강화한 치매·간병특약을 탑재하고, 세액공제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이 제시됐다. 5일 서울 영등포구 보험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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