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개혁특위, 실손보험 '메스'…용두사미 그치나


의료개혁특위, 실손보험 '메스'…용두사미 그치나

의료개혁특위, 실손보험 '메스'…용두사미 그치나 신도 기자 입력 2024-04-22 15:23 수정 2024-04-22 15:23 조규홍 "실손보험 개정, 필수의료 보장강화" 의·정 갈등 여전…의료수가 개선 여부 '이목' 보험업계 기대반 유보반…"논의 지켜보겠다" homajob, 출처 Unsplash [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료개혁특위)가 첫발을 떼는 가운데, 실손의료보험 개선 가능성을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의료개혁특위에서 야심한 로드맵을 제시했지만, 현실적인가에 대해서 의문부호가 붙고 있는 까닭이다.

일각에서는 용두사미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가 첫발을 떼는 가운데, 실손보험 개선 가능성을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의료개혁특위는 이번주 안에 첫 회의를 열고 실손보험 필수의료 중점 투자방향 검토에 나선다. 실손보험과 관련해 필수 의료 보장을 강화하는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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