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중 외제차 사고 자비부담 걱정 NO[임성원의 속편한 보험]


대리운전 중 외제차 사고 자비부담 걱정 NO[임성원의 속편한 보험]

대리운전 중 외제차 사고 자비부담 걱정 NO[임성원의 속편한 보험] 입력: 2024-05-11 17:11임성원 기자 대물배상 10억·자차담보 3억 한도 늘려 렌트비용 보장 특약 신설 그래픽 연합뉴스. 최근 대리운전자보험의 보장 범위가 넓어지면서 대리운전자기사의 사고위험 부담이 줄어들었다.

고가의 외제차를 대리운전할 때도 해당 차량에 발생한 손해를 충분히 보상받아 자비로 부담해야 하는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롯데손해보험 등 대리운전자보험 취급 손해보험사는 지난달부터 보상 범위·한도를 확대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KB손해보험과 메리츠화재도 이달 말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개선한 대리운전자보험에는 대물배상 담보의 보상 한도를 최대 2억원에서 10억원으로, 자기차량손해 담보를 최대 1억원에서 3억원으로 확대했다.

대리운전기사가 가입할 수 있는 대물배상 보상 한도는 3·5·7·10억원으로 세분화했고, 자기차량손해의 경우 2·3억원으로 넓혔다. 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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