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력있어도 실손보험에서 110세까지 보장해준다[실손보험 사각지대]


병력있어도 실손보험에서 110세까지 보장해준다[실손보험 사각지대]

[단독]병력있어도 실손보험에서 110세까지 보장해준다[실손보험 사각지대] 2024.05.16 09:24 고령층 보장절벽 대안책될까 시니어보험 시장 활성화 기대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병력이 있는 유병자들도 실손보험에서 110세까지 보장받게 될 전망이다. 손해보험업계는 유병자실손보험 개편 작업과 함께 가입연령을 90세로 상향하고 최대 보장연령을 110세로 높이는 방향을 검토 중이다.

실손보험에서 100세 이후까지 보장해주는 건 전례가 없었다. 국민 연령이 전체적으로 높아진 데 따른 고령층 보장 강화 조치로 풀이된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손해보험협회를 필두로 유병자실손보험 개편 작업을 진행 중이다.

가입연령을 기존 70세 이하에서 최대 90세로 상향 조정하고 보장연령을 110세로 높이는 방안으로 실무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유병자실손보험은 병력 관련 3개 사항, 직업, 운전 여부, 월소득 등 모두 6개 항목만을 가입 시 심사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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