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 "자동차사고 과실분쟁 3건 중 1건 '차로변경 사고'"


손보협 "자동차사고 과실분쟁 3건 중 1건 '차로변경 사고'"

손보협 "자동차사고 과실분쟁 3건 중 1건 '차로변경 사고'" 금융입력 2024-06-16 12:01:00김도하 기자0개 [사진=손해보험협회]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자동차사고에 따른 과실비율 분쟁이 잦은 차대 차 사고 5대 유형이 공개됐다. 손해보험협회는 15일 '자동차사고 과실비율분쟁 심의위원회'의 3개년 심의데이터를 토대로 '분쟁이 잦은 차대 차 사고 5대 유형'을 선정해 사고 유형별 과실비율 인정기준에 따른 기본 과실비율 과 운전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과실비율 분쟁이 가장 많은 자동차사고는 동일 방향으로 주행하는 양 차량이 진로변경 중 발생한 사고로 1・2순위(4만7,000건, 전체의 35.9%)를 기록했다. 신호등 없는 교차로・중앙선 없는 도로에서의 사고로 인한 분쟁은 각각 3순위(약 8,500건, 6.5%)・4순위(약 6,800건, 5.2%)로 나타났다.

whykei, 출처 Unsplash 안전거리 미확보 또는 전방주시 의무 소홀 등으로 발생한 전방 추돌 사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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