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납 종신 유행 가고 '환급강화형' 보험 뜬다


단기납 종신 유행 가고 '환급강화형' 보험 뜬다

단기납 종신 유행 가고 '환급강화형' 보험 뜬다 최동현기자 입력2024.06.18 09:19 보장성보험에 높은 환급금 탑재 보장·저축 기능 모두 갖춰 "보험사 CSM 확보 유리" homajob, 출처 Unsplash 생명보험사들이 단기납 종신보험 인기가 식자, 새 먹거리로 '환급강화형' 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종신보험과 같은 보장성보험에 높은 환급금을 탑재해 보장과 저축 기능을 모두 갖춘 상품이다.

종신보험이 담보하는 사망보장 외에 암보장을 결합하거나 생애보장을 강화하는 등의 방식으로 혜택을 높여 낮아진 환급률을 메우려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이달 종신보험에 암 보장을 결합한 '암플러스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고객이 암에 걸렸을 때 사망보험금을 2배 올려주고 남은 보험료 부담은 없애주며 그동안 낸 보험료는 암진단자금으로 돌려준다.

homajob, 출처 Unsplash 이 상품의 사망보험금은 갈수록 증가하는 구조다. 가령 만 40세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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