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좋은 보험 비교서비스'…업계도 소비자도 미적지근


'빛좋은 보험 비교서비스'…업계도 소비자도 미적지근

'빛좋은 보험 비교서비스'…업계도 소비자도 미적지근 이하은 기자 [email protected] 2024.06.20(목) 08:20 펫보험 비교서비스 2분기 중 출시 요원 여행자보험도 성수기 지나야 가능할 듯 sajadnori, 출처 Unsplash 플랫폼 기반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출시가 늦어지면서 본 취지를 잃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험사 간 이견을 좁히기 어려운 데다 수수료 등의 문제로 소비자들의 반응도 미적지근하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펫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는 이달 중 출시가 요원하다.

금융당국은 애초 2분기 중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아직 서비스 신청서를 접수한 곳이 없다. 사진=금융위원회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는 작년 금융당국이 지정한 혁신금융서비스다.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 등 플랫폼이 각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해 추천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가 일일이 찾아보는 불편함 없이 손쉽게 보험상품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애초 금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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