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미한 부상인데 이틀간 입원…보험금 챙겼다가 벌금 물게된 남성


경미한 부상인데 이틀간 입원…보험금 챙겼다가 벌금 물게된 남성

경미한 부상인데 이틀간 입원…보험금 챙겼다가 벌금 물게된 남성 김현정기자 입력2024.06.21 16:36 춘천지법, 벌금 250만원 선고 통원이 가능한 경미한 사고를 두고도 입원해 치료받으며 보험금 수백만 원을 챙긴 30대가 결국 전과자 신세가 됐다. homajob, 출처 Unsplash 연합뉴스는 21일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9)씨에게 벌금 250만원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지난 5월 24일 춘천에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다 쏘렌토 승용차와 부딪친 사고를 당했다. 경미한 사고였지만, 그는 이틀간 입원해 치료비, 부상위자료 등 300여만원을 챙긴 혐의로 약식기소 됐다.

(해당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원본보기 아이콘 A씨는 과거에도 비슷한 사고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소장에는 지난 4월 28일에도 같은 수법으로 5일간 입원해 보험금 480여만원을 챙긴 사실이 포함됐다. 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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