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보험 판매 증가에 영업비도 ‘껑충’…하나생명 사업비율 40% 넘어서


종신보험 판매 증가에 영업비도 ‘껑충’…하나생명 사업비율 40% 넘어서

종신보험 판매 증가에 영업비도 ‘껑충’…하나생명 사업비율 40% 넘어서 이지원 기자 입력 2024-06-25 17:37:49 수정 2024-06-25 17:37:49 생보사 1분기 사업비율 21.7%…1년새 5.5%p↑ CSM 산출 유리한 단기납 종신 등 상품 판매 늘린 영향 참조 요율 새롭게 마련…보장성보험 늘어나며 사업비↑ 생명보험사의 올 1분기 사업비율이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업계에서는 보장성보험 판매를 늘린 것이 사업비율 확대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단기납 종신보험 등 보험계약마진(CSM) 확보에 주효한 상품들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판매수당을 높인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5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22개 생명보험사의 올 1분기 말 사업비율 평균은 21.7%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16,.2%)보다 5.5%p(포인트) 오른 수준이다.

사업비율이란 매출액(보험료 수입)을 사업비로 나눈 것이다. 사업비율이 클수록 영업비용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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