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일기-104] 2020. 5. 15.(금)


[감사 일기-104] 2020. 5. 15.(금)

1. 비가 오는 날이다. 나는 비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신발, 옷도 젖고 달리기도 못 한다. 어른들은 대부분은 안 좋아하는 것 같다. 어렸을 때는 몰랐다. 눈과 비 오는 것을 좋아했다. 비가 오면 물웅덩이에서 엄청 놀았다. 이제 나이를 먹었나 보다. 눈, 비가 싫다. 눈, 비를 마음껏 즐겼던 때가 그립기도 하다. 갑자기 센티 모드?ㅋㅋㅋ2. 딸둥이들은 비 온다고 신나서 우산 쓰고 장화 신고 갔나 보다. 아내가 사진을 보내줬다. 저 우산은 회사에서 우리 채리 시스터즈보다 2살 많은 딸둥이 언니들을 키우시는 부장님께서 주신 거다. "쌍둥이 언니들은 왜 이렇게 예쁜 것이 많아요?"라고 질문했다고 한다. 미안하다!!! 못난 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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