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일기-152] 안타까움, 처가


[감사 일기-152] 안타까움, 처가

1. 회사에 고객의 불만이 접수되었다. 하필 우리 팀 동료를 언급하며 불만의 글을 쓰셨다. 그 동료는 내게 도움을 요청했다. 내가 고객에게 전화했다. 우리 회사의 고질적인 문제에 대해 지적하셨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나도 그런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고객과 같이 우리 회사의 구조적 문제에 대해 시원하게 욕해줬다. 고객도 이해하셨고 전화는 잘 마무리되었다.2. 전화 종료 후 언급되었던 직원과 잠깐 얘기를 했다. 억울하셨을거다. 열심히 한 죄밖에 없는데... 펑펑 우셨다. 안타깝지만 내가 특별히 해드릴 수 있는 건 없었다. 나는 위로의 말 같은 거는 잘 못한다. 그냥 예를 들어 ㅇㅇ님이 거론되었을 뿐이니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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