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토지보상금 32조원 풀린다


올해 토지보상금 32조원 풀린다

지난해(2021년), 전국 순수토지 거래량이 124만8084건(필지)로 2006년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연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기서, 순수토지라 함은 건축물 및 부속물 등을 제외한 순수한 토지를 말한다. 보시다시피, 작년 순수토지 거래 필지량 중에 수도권 경기가 317,838필지로 1위, 충남이 138,999필지로 2위를 차지하였다. 지난해, 건축물 부속 토지를 포함한 전국 전체 토지 거래량은 329만6622건으로 전년 대비 6% 줄었지만, 순수토지 거래량은 오히려 10.4%로 늘었다. 추가로, 연도별 지가 지수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전국 토지 거래가 늘어난 것은 각종 개발 호재가 이어진 영향이 큰 걸로 보고 있다. 특히, 정부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전국 곳곳에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투자, 교통 개발 사업계획 등을 쏟아내면서 토지 투자 수요가 증가했다는 의미도 있다. SOC사업만으로 풀리는 토지보상금은 지난해보다 50% 가량 증가한 1조9000억원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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