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중 와닿는 짧고 좋은 글귀 Part 1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중 와닿는 짧고 좋은 글귀 Part 1

오랜만에 남구 도서관에 설레는 마음으로 갔다. 그 이유는 신간도서 서가에 어떤 책이 있을지 궁금해서다. 건물 3층으로 가 해당 서가 앞에 섰다. 그리고 보다가 이전에 보고 싶어 했던 책이 눈에 들어왔다. 그 책은 바로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이다. 책 제목부터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으셨을까? 하는 물음표가 생긴다. 그래서 책을 펼치게 됐다. 느낌 1. 어제 죽을 수 있어야 내일 태어날 수 있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을 읽으면서 책의 내용을 읽으면서 이러한 마음이 올라왔다.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현재를 바라보고 살 때 우리는 새로운 내일을 맞이할 수 있는 것 같다. 느낌2. 내 것인 줄 알았으나 받은 모든 것이 선물이었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너무 아름다운 표현이다. 우리는 보통 소유에 대한 욕심이 있고 우리의 것이라고 착각하는데 받은 것이 선물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값지게 느껴진다. 뭔가를 주고받고 하는 과정에서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또 다른 자아가 형성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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