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losions In The Sky - First Breath After Coma


Explosions In The Sky - First Breath After Coma

영미권 음악 리뷰는 처음이다. 내가 영어 잘 못해서 그렇다. 가사 있는 음악은 뭔가 잘 해석된 가사를 첨부하고 싶다. 근데 나는 그럴 능력이 없다. 그래서 한국 노래만 리뷰했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미국 밴드 음악을 소개해본다. 포스트록 노래라 가사가 없어서 존나 아무나 리뷰할 수 있다. 포스트록 밴드 익스플로전스 인 더 스카이의 노래다. 포스트록은 가사가 거의 없거나 적으므로 대충 아무 밴드나 줏어들을 수 있고 어디 나라 밴드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이 밴드 텍사스에서 1999년에 결성되었다는데 이 글 쓰려고 찾아보는 중에 처음 알았다. 20년 넘은 밴드니까 상당히 장수했다. 포스트록 같은 개쌉마이너 장르를 하는 밴드로서는 더욱 그렇다. 'First Breath After Coma'라는 제목에 충실한 편곡이다. 심전도 기계를 연상시키는 기타 연주로 곡이 시작된다. 드럼이 옆에서 심장 소리를 닮은 비트를 플로어 탐으로 연주한다. 심전도가 떨리듯이 기타가 변주되더니, 고요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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