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한 기타 리프와 비트가 즉각적으로 'Is This It'을 떠올리게 하지만, 'Is This It'과 달리 'Ode To The Mets'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향수와 서글픔이 부어져 있다. 언제까지고 마음대로 대충대충 살아갈 것 같던 젊은이들도 20년이라는 세월을 맞으면 늙어버린다.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이 쓸데없이 너무 길다. 인간은 아무리 늦어도 50살이 되는 순간 전원이 꺼지듯 죽어야 행복할 것 같다. 40이면 더 좋고.. 스트록스는 40까지 살았기 때문에 이런 멋진 곡을 만들 수 있었지만, 어쩐지 이 노래는 찬란할 수록 더 슬프다. 후회와 회한을 모르고 살고 싶다. 일개미처럼 단순하게 살다가 뿌듯하게 죽으면 행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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