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23 영암모터피아'로 스포츠관광산업 핫플레이스로 부상-남도투데이

2023년 한 해 동안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은 전국에서 온 1만명의 방문객들에게 스포츠, 관광, 문화가 어우러진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습니다 . 영암군은 3일 '2023 영암모터피아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영암F1경주장은 지난해 5개의 대회와 2개의 축제 장소로 활용되어 1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약 40억 원의 경제효과를 달성하며 스포츠관광산업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해 4월, 영암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의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30억 원의 지원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국내 유일의 FIA 1등급 F1경주장을 보유한 영암군은 '영암 모터피아'라는 주제로, 스포츠와 관광, 문화가 공존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의 매력을 전국에 알렸습니다. 먼저, 영암군은 F1경주장 본연의 기능을 살려 '전국 대학생 포뮬러 자작 자동차 대회'와 '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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