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1월 3일

한 해가 지나갔다. 작년은 나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기억에 남을 해가 아닐까 싶다. 지난 학기에 다시 학교를 다니기로 마음을 먹으면서 학업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3월부터 9월까지 자신감이 떨어지는 상황의 연속이었으니 말이다. 그래서 부담이 많이 되는 일은 내려놓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조금씩 해가며 다시 일어서는 연습을 했다. 특히 주변 친구들의 도움 덕분에 지난 학기를 잘 마무리했다.내가 좋아하는 친구는 예술을 하고 있다. 자신을 풍각쟁이라고 말하고는 하는데 '시장이나 남의 집 문전으로 돌아다니며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를 연주하여 돈을 구걸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예술을 할 수 있다면 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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