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북부로 출발" 씁...알바니아 여행을 이대로 끝내면 많이 아쉬울 것 같았다. 티라나에만 있다면 알바니아의 다른 모습을 알 수는 없을 것 같아서 슈코더르라는 지방에 가보기로 했다. 남부 쪽에 가면 이것저것 할 게 많다고 하는데 당시 생각으로는 "만약 남부쪽으로 가면 다음 국가인 코소보를 가는데 많이 힘들지 않을까...?" 북부로 가면 바로 코소보를 갈 수 있으니까 그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 "나는 몰랐다 북부로 가든 남부로 가든 어쨌든 티라나로 다시 와야 한다는 것을" 아 물론 지난 시간에도 포스팅을 했듯이 북부에서 타고 갈 수 있다. 다만 내가 가진 정보로는 알 수 없고 숙소 주인분이 알려주신 어떤 곳에서 언제올지도 모르고 그 버스가 어떤 버스인지도 모르는 곳에서 기다려야 한다는 것... 즉, 정류장에서 출발하는 건 없고 중간중간 멈추는 그 지점에서 찰나의 순간에 타야 한다는 건데 버스를 찾기는 굉장히 힘들고 놓치면 상당히 곤란할 것 같아서 슈코더르에서 코...
#발칸여행
#알바니아북부
#알바니아숙소
#알바니아여행
#알바니아정보
#알바니아호스텔
#티라나
#티라나관광
#티라나버스
#티라나여행
#해외여행
#해외여행기
#해외조식
#호스텔
#알바니아볼만한곳
#알바니아버스
#세계여행
#세계일기
#슈코더르
#슈코더르관광
#슈코더르교통
#슈코더르여행
#알바니아
#알바니아관광
#알바니아관광자
#알바니아교통
#알바니아구경거리
#알바니아다리
#알바니아박물관
#호스텔조식
원문링크 : [CH.05] #24 알바니아 북부지방인 슈코더르, 한국인은 고사하고 아시아인도 안 보인다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