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의 유우머감각


연합뉴스의 유우머감각

YTN이나 연합뉴스처럼 뉴스 전문 채널을 많이 보는 편입니다. 보다 보면 정치권의 싸움 이야기나 살인 방화 이런 무시무시한 얘기들이 가득한데, 오래간만에 즐거운(?) 뉴스가 나오더라고요. 뉴스채널 헤드라인에 쓴 언어유희가 새삼 웃음이 나왔습니다. 어디 갔었소... 식겁했소 지난해 12월, 합천에서 축사를 탈출한 암송아지가 수색 끝에 구조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인근 축사를 여유롭게(?) 둘러보고 있었다고 하네요. 다행입니다. 구조된 후 축사 주인인 노부부께서는 '희망이'라는 이름을 지으셨다고 하네요.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되었다고 하니, 송아지에게도 전화위복이 되었네요! 부디 새해부터는 이런 소소한 즐거운 소식들이 많이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자극적이고 슬픈 뉴스들 말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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