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아기 수족구 격리 중 2탄. (3~5일차)


3살 아기 수족구 격리 중 2탄. (3~5일차)

안녕하세요. 진bu한 아지매입니다. 아직도 ing중인 수족구 2탄입니다. 수족구 3일차 밤. 간지러워 잠들기 힘든 둘째. 낮까지만해도 열도 안나서 살만했던 꼬맹이. 밤이되자 둘째가 울기시작했고 왜우는지 몰라 닦아줬다가 안아줬다가 우유를 줘봤다가 난리를 치다가 ㅠㅠ 발바닥을 계속 긁는것이 였어요. 응? 수족구가 간지럽다는 말은 없었는데;;; 놀라서 검색해보니 심할경우 간지러울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낮에만해도 수포가 많지 않았는데 이제야 보니 발바닥에 ㅠㅠ 많이생겼더라고요....... 간지러워 너무 힘들어해서 긁어주고 열패치붙여주고 ㅠㅠ 난리도아니였어요..... 그렇게 뜬눈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수족구 4일차. 간지러움과의 전쟁 그렇게 다음날(4일차) 진주에 내려갈것인지 서울근처 경기도에 있는 동생집에서 진료를받을것인지 고민끝에. "진주는 너무 멀어서 가는동안 아기가 간지러워 하면 어쩔꺼냐... 1시간 30분 걸린다니깐 동생집으로 가자!! "라고 아빠(할아버지)가 의견을 내셨고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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