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지사지 뜻을 헤아리고 아전인수가 떠올랐던 하루


역지사지 뜻을 헤아리고 아전인수가 떠올랐던 하루

역지사지 뜻을 헤아리고 아전인수가 떠올랐던 하루 불금 잘 보내고 계신가요? 즐겨 쓰지 않지만 오늘 딱 두 사자성어가 떠오르는 하루였습니다. 업장을 하나 정리 후 올해 안에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틈나는 대로 매물을 보는 중이었습니다. 기준에 부합하는 물건이 있어 보자 마자 연락했는데도 2개나 놓쳤습니다. 연말이 다가올 수록 비슷한 상황을 겪어봐서 저희는 크게 조급해 하지는 않습니다. 내년에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그냥 습관처럼 봅니다. 그러던 중 어제 양도 글을 보고 바로 계약금을 밀어 넣은 매물이 있었습니다. 이미 운영 중인 업장이라 권리금 외에 크게 손이 가지 않는 다는 장점이 있었고 연말 성수기를 보내는 동안 재정비하면 되는 괜찮은 매물이었습니다. 맘에 드는 매물 찾기까지가 오래 걸려서 그렇지 대충 입맛에 맞으면 결정은 매우 빨리합니다. 보고 나와서 몇 가지 사항을 체크하고 바로 계약금을 보냈습니다. 보통은 여기서부터 날짜 정하고 양도 양수 계약이 이뤄집니다. 동업자와 새로운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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