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창업 마중물 스터디를 구성했던 이유 스터디 공식적인 과정이 끝난지는 오래되었지만 그간 생각을 정리하느라 후기가 늦었습니다. 쓰고 보니 길어서 2회에 걸쳐서 질척 질척 쏟아낼 것 같습니다. 공간에 대한 본질을 고민하던 시기에 쏟아지던 무자본 또는 무인 창업 강의를 보고 제가 너무 어렵게 살고 있는 건가 싶어서 현타가 온 적이 있습니다. 다들 쉽다 쉽다 하는데 저희는 오픈하고 안정되기까지 어둡고 긴 터널을 건너왔거든요. 특히 공간 대여업은 세팅과 운영방식에 따라 효율이 좋은 사업인 것은 맞지만 저희만의 효율을 찾아가는 과정이 쉽진 않았습니다. 오픈한 지 1년도 안된 분들이 수익을 보장하며 강의를 하시길래 무슨 사업 천재인가 싶어 들여다봤다가 제 머리도 못 깎는 상태인 것을 보고 오히려 담력에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와는 상관없는 일이고 수익이 전부가 아니니 오픈 과정에서 막막할 땐 도움은 되겠다 싶었습니다. 실제로 솔깃할 정도로 잘 쓴 강의 홍보 내용을 보고 감탄하다가 내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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