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방과후활동서비스 센터에 갔다가


주말 방과후활동서비스 센터에 갔다가

아이들 수업을 하고 남으셨다고 국화꽃을 잔뜩 받아왔어요. 사실 국화꽃을 엄첨 좋아하긴해도 이 정도는 필요없는데.. 했지만서도 주시는대로 가져왔답니다. ^^;; 안그럼 나중에 다 버리셔야한다고 해서말이죠. 화원에서 키워나온 꽃들이라그런지 향은 진하지않았지만 모아 놓으니 그래도 제법 납니다. 일단 물을 줘야 할거같아서 작업실 앞에다가 쪼로미 놔 뒀어요. 화분에 흙이 별로없는지 넘 가벼워서 날아갈거 같아서 화분들 사이에 끼워놨어요. 그나저나 이걸 살릴려면 일단 흙이나 화분이 필요할거 같은데 이럴때 작은 마당이라도 있으면 참 좋을텐데 싶어요. 게을러서 언제 분갈이를하게될지.. 아니면 저상태로 계속 두게 될지 모르겠어요. 10월 말쯤이면 서리도 내린다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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