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소식이 있어 마음이 가리앉네요. 마곡지구의 꼬마과장 워니마님도 괜시리 센치해지는날.. 술과 사랑에 관한 글귀를 읽다가 이둘의 상관관계에 관해 다르게 글을 써낸 두가지이야기를 가지고 왔어요. 잇님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읽게되시는지 궁금하네요.~^^ 첫번째이야기 술도 사랑도 마시면 취합니다. 때로는 이성을 잃고 헤메기도 합니다. 그러나, 술을 마셔 버린 양과 남겨진 양을 알 수 있지만 사랑은 얼마를 마시었고 얼마가 남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술보다 더 어렵습니다. 술도 사랑도 빠지면 헤어날 수 없습니다. 가끔은, 그안에서 목숨을 다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술은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께어날 수 있지만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그 골이 깊어집니다. 그래서, 사랑은 술보다 더 독합니다. 술도 사랑도 혼자서는 외롭습니다. 때로는 그 외로룸에 가슴까지 시립니다. 그러나, 술은 혼자 외로움을 달랠 수 있지만 사랑은 그 외로움을 감당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
#술과사랑
원문링크 : 술과 사랑에 관한 두가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