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겨울전지전 과 2월 겨울전지 후 농장전경> 일곱번째 소나무


1월 겨울전지전 과 2월 겨울전지 후 농장전경> 일곱번째 소나무

1월 소나무 전경 2월 소나무 전경 2022년 1월 처음 소나무 밭에 왔을 때는 방치되어 있어서 야생 소나무 보다 더 지저분하게 보였어요. 한 그루씩 정리하다 보니 나무들이 시원해 보이고 조금 정돈이 되어 보입니다. 갈 길이 멀어 보이지만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란 속담처럼 한 걸음씩 차분히 겨울 전지를 시도해 봅니다. 소나무는 목대가 굵어야 좋다고 하는데 그동안 낭군님이 작은 나무로 키우는 것을 선호하여 작게 아담하게 키우고자 관리하다 3년을 방치하였더니 죽은 가지와 가지 사이사이마다 낙하된 솔잎이 쌓여있었어요. 솔잎이 나뭇가지에 쌓여 있으면 곰팡이도 잘 생기고 병충해에도 약하게 되어요. 위생이 중요한데 오랫동안 관리하지 않으면 이렇게 됩니다. 관리를 하던 소나무는 꾸준하게 관리를 해주어야 해요. 방치하게 되면 야생 소나무 보다 못한 꼴이 됩니다. 가지마다 쌓였던 낙엽들을 털어내고 죽은 가지와 복잡했던 가지들을 모조리 잘라 내었어요. 위생을 기준으로 정리해봤더니 아쉬운 듯한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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