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세컨드 주택 별장 잔디 깎기


경산 세컨드 주택 별장 잔디 깎기

무더운 날씨와 장마가 덕분에 잔디와 잡초들은 신나게 자라납니다. 잘 자라는 잡초들을 그냥 두고 볼 수는 없지요. 강아지풀이 많이 자라 있었어요. 강아지풀 씨앗이 떨어지기 전에 잘라주어야 잡초관리가 유리해집니다. 잔디관리론 교재에서는 잔디 예초 시 1/3 정도 예초하라고 합니다. 많이 자르게 되면 생장 회복에 지장을 준답니다. 온도가 낮은 4월에는 월평균 2~5회 예초를 하고 생육환경이 좋은 7월에는 8~12회 범위로 예초 회수를 증가시켜 관리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이 교과서적으로 살기 어렵지 않나요. 저는 상당히 어렵던데요. 늘 의도치 않은 다양한 일들로 교과서적인 삶을 살아가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교과서 같은 기준이 있기에 크게 벗어나지 않고 따라가는 부분도 있어요. 삶은 출렁출렁 파도타기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자주 예초 관리를 한다는 건 상당히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작은 면적이 아니라면 아마도 월 1회 예초 관리하는 것도 부담스러운 건 당연한 것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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