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료인] 고병간, 흉부외과학 개척자이자 경북 지역 의학의 기초를 다진 의학자


[대한민국의료인] 고병간, 흉부외과학 개척자이자 경북 지역 의학의 기초를 다진 의학자

안녕하세요.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한의사협회입니다. 수술과 같은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외과학은 사람을 살리는 데에 있어 아주 중요한 의학 분야인데요. 그중 흉부외과학은 과거 불치병이었던 결핵을 치료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는 바로 의료 위인인 고병간 선생님이 계셨기에 가능했던 것인데요. 대한민국 흉부외과학 개척자이자 경북 지역 의학의 기초를 다진 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독립 만세 운동에 앞장섰던 학생 1899년 1월 평안북도 의주에서 태어난 고병간은 의주의 신영소학교를 거쳐 미국인 선교사가 교장으로 있는 선천의 신성중학교에서 교육을 받으며, 어린 시절부터 신학문을 접합니다. 그는 국가에 대한 관념이 있어 애국심이 강했는데요. 1919년 3월 1일 독립 만세 운동이 전국적으로 일어나자 그는 중학생 신분으로 3·1운동에 앞장섰고, 결국 평양 형무소에서 1년 6개월간 옥고를 치르게 됩니다. 형기를 마친 그는 신성중학교 선교사들의 배려로 이듬해 중학교를 졸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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