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엮음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그리고 초대


류시화 엮음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그리고 초대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은 류시화가 엮은 시집입니다. 고대 이집트의 파피루스 서기관 에서부터 노벨 문학상 수상자들에 으르기까지 장장 41세기에 걸친 감동의 치유시를 모았다고 합니다. 책 제목이 된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과 초대라는 시를 소개할까합니다.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순순한 삶 그자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은 삶이라는 생각이드네요. 김수환 추기경이 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70년이 걸렸다는 말. 가슴을 열고 모든 사물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초대 당신이 생존을 위해 무엇을 하는가는 내게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무엇 때문에 고민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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