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 탈시설 장애인 위한 자립생활주택 개소


대구시 중구, 탈시설 장애인 위한 자립생활주택 개소

대구시 중구, 탈시설 장애인 위한 자립생활주택 개소 대구시 최초로 구비로 마련한 자립생활주택…적극적 행정의 모범 사례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대구시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이 대구시 최초로 탈시설 장애인을 위한 자립생활주택을 마련하여 개소했다고 밝혔다. (왼쪽위부터 시계방향) 거실 내부, 휠체어 진입이 가능하도록 개조된 화장실, 턱 제거·안전바 설치된 현관 입구, 스프링클러 설치 (사진제공 = 사단법인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c)시사타임즈 2008년부터 시설 거주 장애인의 자립과 지역사회 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자립생활주택을 지원해 온 중구청이 지난 해 7월 관내 주택 1개소가 임대계약이 만료되면서 입주 장애인이 안정적인 주거지를 확보하기 어려워지자 직접 구비를 통해 주택 매입에 나선 것이다. 자립생활주택 제도는 오랜 기간 시설에서 거주하여 온 장애인이 퇴소하여 지역사회에서 자립을 희망할 경우 일정 기간(2년) 입주하여 자립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는 주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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