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모 선정

전북자치도,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모 선정 2024년부터 5년간 총 국비 60억 확보 [시사타임즈 = 심성엽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비전 및 추진전략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 (c)시사타임즈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9개 광역시‧도가 참여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총 3곳을 선정했으며 그 중 임실군이 포함됐다.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 동안 국비 60억원을 지원받는 등 총사업비 142억원(국비 60, 도비 18, 군비 60, 민자 4)을 투입해 치즈축제‧체험‧상설공연, 치즈팜 어드벤처 및 치즈스테이 조성, 치즈 콘텐츠개발 및 브랜딩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에 특화되어 있거나 유휴화된 관광자원을 지역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발굴 기획하고, 정부는 공모를 통해 심사 선정 후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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