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둘 다 집돌이 집순이 입니다 결혼하기전에 둘다 집순이 집돌이랑은 거리가 멀고 밖에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케이스였는데 이상하게 결혼하고 나서부터는 둘다 똑같이 집에서 쿵짝쿵짝하는걸 좋아하더라구요 음.. 밖에 나가면 활동적으로 재밌게 놀지만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참 좋아라합니다 MBTI도 검사해보면 내향보단 외향적인데도 불구 사람만나는 걸 좋아하면서도 집에서 노는 것이 편한것.. 뭘까요 ? 왜 이렇게 집을 좋아할까? 사실은 누구보다 집을 좋아하면서 밖으로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걸까? 평일에 일을해서 지친몸이라고해도 결혼하기전에는 언제 힘들었냐는 듯이 잘만 나돌아다녔는데.. 흠.. 왜지 ? 얼마전 집순이 집돌이들은 사실 알고보면 예민한사람이라는 영상을 봤습니다. 예민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빨리 지친다는.. 메커니즘과 논리?? 너무나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면 예민하게 될 수 밖에 없고 그런사람들이 에너지가 빨리 고갈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신경쓸게 많고 에너지를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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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집순이 집돌이 부부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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