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 것인가? 새로운 역할에 대해서.


어떻게 살 것인가? 새로운 역할에 대해서.

인생 최대의 과제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제는 바로 아이를 키우는 것.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기 이전에, 내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생각을 해보고 있는 시기입니다. 이렇게 살고 있는것이 맞는가? 아이를 위해 어떻게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내 안에 무수히 많은 장점과 단점들 중에서 버려야 할 것은 버리고, 다듬어야 할 부분은 다듬고, 장점이라 생각되는 부분은 키워야 하지 않을까? 라며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그렇게 생각만 하고 있는 중에도 우리 여름이는 무럭무럭 자라서 한두달 전만해도 점으로도 보이지 않을정도로 작았는데... 아래와 같이 금방 이렇게 컸습니다. ㅎ 8월이면 와이프와 저를 반씩 닮은 아이가 나온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어떤 아이일지 너무 궁금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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