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켈러의 " 사흘만 볼 수 있다면 "


헬렌 켈러의  "  사흘만 볼 수 있다면 "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저자 헬렌 켈러 출판 사우 발매 2018.11.27. 이 역시 읽었던 책 속에 언급된. 그냥 흔히 아는 그 사람에 대한 .. 그러고 보니 나의 독서량은 너무 미미하고 읽어보지 못한 책은 왜 이리 많은지.. 그렇다면? 나는 책을 안 읽은 것일까? 2개월 남짓 오롯이 나만을 위해 쓸 수 있는 이 시간을 쓸모 있게 요리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고. 그 하나가 책과의 만남이다. " 막상 살아온 이야기를 쓰겠다고 시작했으나 솔직히 두려움이 앞선다 " 이렇게 시작하는 그녀의 이야기는 래드클리프 대학 2학년 때부터 쓰기 시작하여 3학년 때 출간된 자서전이다." 이 책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이가. 이렇게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보고 듣는 이가 그냥 흘러듣고 대충 보는 그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표현해 주는 세밀함이 놀라울 따름이다. 그리고 보고 듣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당당한 그녀에게 흠뻑 빠져보는 시간이다.. 듣고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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