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는 나를 봤다.


나도 모르는 나를 봤다.

내키지 않는 모임가면 나는 극 내성적이 된다는걸 확인했다.. 말이 너무 많은. 상대가 지루할지 안할지 이야기가 재밌는지 아닌지.. 그저 혼자서 똑같은 톤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을 질색팔색 하는것도 오늘 알았다.. 그러면서 내가 이런 모임에 회원이 되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는 나를 도대체 우째 이해해야 되는지... 무턱대고 발들인 곳에서 발담근 나를 질책하고 실망하고 돌아섰더니. 또 나에게 손짓하는 단체. 왜? 내가 원하는곳보다 나를 원하는곳이 더 많은지... 나 진짜 후진사람인건가? 깊이 담그기 전에 얼른 정리하는게 맞겠다.. 나는 바보 아닌척 하는 멍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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