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도끼다 " 울림이 있는 명언들 2


"책은 도끼다 " 울림이 있는 명언들 2

책은 도끼다 저자 박웅현 출판 북하우스 발매 2011.10.10. 가는 해와 오는 해의 끝과 시작점을 박웅현이란 작가와 함께 하는 중이다. 책 속에는 주옥같은 글귀가 얼마나 많은지. 그래서 이 사람은 광고계의 대부가 되었나? 대부여서 이렇게 말을 잘하나? 말을 잘하기에 대부가 되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봤다. 밑줄 그어진 감동의 구절과 함께 오늘은 이 책에서 소개해 주는 읽고 싶은 책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독서 강연집이라 책에 대한 소개와 견해가 많이 나오는데. 아직 읽어보지 못한 책 읽었으나 관점이 무엇인지도 몰랐던 책. 어려워서 주저했던 책들에 대한 작가의 관점에서 쉽게 풀어 놓았기에 나 같은 초보도 쉽게 도전이 가능! ... 그래서 광고의 대부인가? 읽게 만드는 마술? 봄은 헐겁다. 봄 서리는 초봄의 땅 위로 돋아나는 물의 싹이다. 봄 풀들의 싹이 땅 위로 돋아나기 전에, 흙 속에서는 물의 싹이 먼저 돋아난다. 물은 풀이 나아가는 흙 속의 길을 예비한다. 책은 도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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