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아무리 추워도 봄은 반드시 온다 - 봄맞이 정리


겨울이 아무리 추워도 봄은 반드시 온다 - 봄맞이 정리

즐거운 휴일이 끝나가는데 우리 여행 갈까? 언제든지 어느 곳이든 가능하다며 검색을 시작했다. 바닷가 가서 차 한잔. 생선구이 먹으러 갈까? 근데 우리 집 너무 더럽지 않아? 옷 정리도 하고 청소해야 되는데 도저히 자신이 없다고 우짜면 좋노? 했더니 같이 하잔다. 그렇게 해서 시작한 봄맞이 대청소가 시작되었다. uniqueton, 출처 Unsplash 정리 정돈을 못한다. 하루 종일 치워도 뭔가가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편이다. 청소한 표시가 전혀 나지 않는 집안의 일엔 젬병이다. 결혼하고서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여자는 부엌과 친하지 않구나를 빨리 깨달은 남편 덕분에. 이것으로 인한 트러블 없이 살고 있다. linusmimietz, 출처 Unsplash 데스크탑을 거실로 가지고 오고 싶단다. 난 내 노트북이 있음 되는데? 자기는 그게 편하단다. 소파 위치 바꾸고 이름뿐인 식탁을 거실로 그 위에 데스크탑. 나름 구도가 괜찮다. 갖가지 잡동사니 정리하는데. 버리면서 해도 끝이 없다....


#봄맞이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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