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싫은 사람과 함께 공존하기 위한 처세술


정말 싫은 사람과 함께 공존하기 위한 처세술

요즘 뽀글머리 김여사는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사람을 얻는 지혜 >, 쇼펜하우어의 <인생수업 >을 번갈아 가며 읽고 있는 중이다. 사람을 얻는 지혜를 읽고 서평 쓰기 하고 난 후의 좋은 점을 나열하자면 - 책의 내용을 많이 소화할 수 있게 됨. - 기억에 오래 남아 있다. - 다른 책을 읽으며 비교해 볼 수 있다. - 에너지를 쏟은 만큼 값어치가 있다. 위의 두 책을 읽으며 나름 비교 분석하는 재미도 솔솔~~ 두 책을 비교해 보고 싶은 욕심도 있다. 사람을 얻는 지혜 -사람들의 결점에 익숙해지는 것도 배워야 할 재주다. [추한 얼굴에 익숙해지는 것처럼, 지인의 결점에도 익숙해져야 한다. 의존적인 관계에 있을 때는 더욱 그래... blog.naver.com 이 글을 쓰고 댓글 등 여러 경로로 주위의 사람들 때문에 힘들다는 글을 보았다. 그 힘듦이 얼마나 깊은지는 다들 알고 있지 않을까? 피할 수 없이 한공간에 있는 것, 같이 일한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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