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도 아닌데 나를 유혹하는 것


꽃도 아닌데  나를 유혹하는 것

요즘 뽀글머리 김여사가 질척대고 꽂혀 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mycreate, 출처 Unsplash 바로 영어 English ! 저의 단골 멘트 안 하고 살려니 눈에 어른거리고 하려니 어렵고 딱 영어가 그렇습니다. 작년에 영어회화 과정 수강도 하고 어찌어찌해보려 노력은 하는데 당최 길이 안 보입니다. 수학의 길이 안 보인다면 왜? 안 보이지. 이런 것과 같은 심정이겠죠? 블로그 이웃님들이 매일 올려주시는 영어에 관한 글들을 보며 제가 좀 많이 부담이 되었나 봅니다. 한번은 영어를 해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만 하지 말고 도전을 해봐야 안되겠니? 만우절인 1일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어떻게 공부해야 될지 모르면서 그냥 합니다. 기본은 알아야지. 이런 생각으로. 가장 기본적인 문장구조부터 차근차근 지우개로 지워가며 몇 번씩 도전 중입니다. 좀 알게 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 보렵니다. 작년에 사서 조금이나마 열공했던 책을 다시 끄집어 내어 비록 내일 까묵더라도 읽고 쓰고 다시 읽고.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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