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수련. 의식적인 사바아사나의 필요성. 190123


새벽수련. 의식적인 사바아사나의 필요성. 190123

새벽2시에 눈이 떠진다. 요즘따라 잠을 설친다. 잠도 잘 안들고 말이다. 왜그럴까. 지금 제주에서 삶이 단조로워서 그런것 같기도 하다. 한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거의 다 파악한 것 같다. 이젠 이 속에서 마음관리하여 안정적으로 생활하는게 필요하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나를 챙기는 것이 필요하다. 일도 그렇고 다른것도 공부하는 것도 규칙적으로 해야 할것이다. 이 많은 시간을 무의미하게 허비하고, 수동적으로 살아서는 안된다.요가에서 말하는 Abhyasa꾸준한수행 을 해야하는것이다. 잠에 늦게드는것, 일찍 깨는것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자.. 4시 30분, 아그니 10회, 하타요가 수리아 나마스카라를 10회 한다. 서울에서 온 예주님을 만난다. 저번주에 친구의 친구로 제주도에 놀러왔다고 친해져보라고해서 만난 사이다.(가던길을 때려치고 요가하며 제주생활을 한다니 궁금해졌단다 어떻게 살고있는지) 선생님 요가를 한번 해보고 싶다고..그래서 마지막 가는 날 오늘 새벽반을 같이 참여해 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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