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나들이) 오랜만에 아쉬탕가 빈야사요가 프라이머리 시리즈 수련을하다.


요가나들이) 오랜만에 아쉬탕가 빈야사요가 프라이머리 시리즈 수련을하다.

절에서 쉬는 날이다. 오랜만에 외출을 해본다. 어떻게 보면 오랜만은 아닌것 같다. 요즘 매주 쉬는날 마다 외출한다. 왜그런가하면, 수련만하고 절에남아있으니 좀 답답한 마음이 들기 떄문이다. 얼마전에 눈웃음선생님이 마이솔에서 오셨단다. 2017년 2018년 한동안 아쉬탕가빈야사요가 수련을 했었던 나에게 아쉬탕가빈야사요가 스승님이시다. 마침 외출한 김에 눈웃음 선생님도 만나고 아쉬탕가빈야사요가 수련도 해본다. 은퇴자들의 로망 하산하는 길.. 뒤에서 누가 빵빵한다. 응? 누굴까? 얼마전에 절에 오셨던 성룡거사님이다. 성룡거사님은 한 중견 기업의 회장님이시다. 성룡거사님은 자동차 회사를 다녔었다. IMF때 자동차 회사들이 망하기 시작할무렵 그곳에서 나와 자동차 부품회사를 차렸고 회사를 키워나갔다. 그곳을 잘 경영했지만, 이젠 나이가들어서 일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삶을 찾고 싶단다. 대표이사자리를 아내에게 넘기고 새삶을 찾고 계신다고 한다. 오랜만에 도시다. 아들뻘 나이에 필자에게 존대를 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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