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자신의 길(Sva Dharma)을 걷는다는 것


[칼럼]자신의 길(Sva Dharma)을 걷는다는 것

스와님을 통해서 최진석이라는 사람을 만난다. 직접 만나는 것은 아니라 미디어를 통해 만나본다. 최진석은 철학을 공부한 사람이며, 국내 유명대학교수이다. 얼마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선대직을 맡았던 사람이라고 알고있다. 필자는 정치에 관여하는 교수에 대해서 그렇게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다. 학문을 삶에 적용시키는 학자를 많이 보지 못해서일까? 학문적 성과와 실재 삶이 일치되기는 쉽지 않다. 특히나 정치는 더 그렇다. 온갖술수가 난무하는 그곳에서 순수를 추구하는 학문은 기능할 수 있을까? 그는 학문이 현실과 동떨어져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있다. 현실을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 자신이 공부한 것을 실재에 적용하기 위해서 한 대선후보 선대위원장의 자리를 수락했다고 한다. 그에대해 조사해보니 흥미로웠다. 자신이 공부한 학문을통해 현실을 변화시킨다.. 말하는 강연의 내용이 궁금했다. 마침 스와님이 보내준 그의 영상에서 그는 강연을 하고 있다. [유나아카데미]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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