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의 불교이야기 ..1.초기불교Theravada와 대승불교Mahayana


장발의 불교이야기 ..1.초기불교Theravada와 대승불교Mahayana

절에서 지내다보면 자연스레 불교를 많이 접하게 된다. 어딜가나 경전이 있고, 불교에 관한 책들이 있으며, 부처님의 이야기에대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한다. "부처님은 모든 집착에서 벗어나라고 하셨지. 다 욕심때문이야.." 이런 말들을 하며 "인연이 아니어서 그래." 특히 절사람들은 무슨 일이있었을 경우 '인연'이라는 말로 어떠한 사건을 다 설명하는 듯한 말을 한다. (어떤 상황설명에 대한 치트키이다. 다 설명됨..-인연이라는 말은 불교에서 나온말이다.) 필자는 절에 오기전부터 불교에 관심이 많았었다. 처음 불교를 알았던 것은 군대였다. 군대에서 잘 적응하지 못하고 관심병사로 근무를 했었다. 마음을 쉬러 간곳은 항상 절이었던 기억이 있다. 왜 그곳으로 쉬러 갔었냐면,, 군대에서 불교는 사람들이 잘 찾지 않았기 때문이다. 간식으로 고기가 나오지 않으니 종교활동시간에 사병들은 절에 잘 가지 않는다. 부대에서 절이 멀지 않아서 시간이 날때마다 그곳에서 머물면서 쉬었다. 어지러운 마음을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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