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요가여행]아나하타선생님을 만나러가다.#7.요가수업 버스킹과 군산의 별미.


[전국요가여행]아나하타선생님을 만나러가다.#7.요가수업 버스킹과 군산의 별미.

메데 선생님이 마련해주신 숙소에서 아주 잘 잤다. 왜 여행지에서 숙소가 중요한지 좀더 알게되었다. 따뜻한 물에 편안한 침대는 운전의 까르마를 녹여주었다. 11시에 요가수업을 하기로 했고.. 일찍 일어나서 요가원을 배회해 본다. 어제 살펴보니 요가원 밖 풍경이 이뻣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 배경으로 수련을 하면.. 멋질것 같다. 열리지 않은 요가원앞에서 테이블을 잡고 온몸을 비틀어본다. ㅋㅋ 얼마 지나지 않아서 .. 이광경을 보고 계신 메데 선생님. ㅋㅋ 조금 민망.. "일찍 오셨네요?" "네.. ㅎ" 카페 문을 열면서 맞이해주신다. 2층 요가원에 가서 차를 한잔 마시고있으니 수련생들이 하나 둘 온다. 약간 떨리기도 했다. 왜냐하면.. 코로나때문에 문을 닫았지만.. 요가를 좋아하시고 이곳에서 요가자격증을 딴 분들이 분들이 오셨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음을 잡는다. 요가는 끝이 없고. 각자 자기 스타일의 요가가 있기 때문이다. 요가를지도하는 사람들은 의례 알고 있다. 차를 마시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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